[KOMAF 2015] 이플랜, 최적의 소프트웨어 통합솔루션 개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이플랜 한국지사(지사장 구형서, 이하 EPLAN)가 효율적인 엔지니어링과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프로그램이 필요 없는 자동화 솔루션인 ‘EPLAN Engineering Configuration One(EEC One)’와 와이어 하네스 설계를 위한 독립 3D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EPLAN Harness proD’ 등 주요 제품으로 출품했다.
‘EPLAN Engineering Configuration One(EEC ONE)’은 설계된 결과물을 매크로 유형 및 옵션 기술을 이용해 엑셀에서 회로도 및 보고서를 자동 생성한다. 설계 에러가 감소하고, 도면 품질이 증가해 정확한 프로젝트 구성이 가능하다.
또, ‘EPLAN Harness proD’는 EPLAN Electric P8 및 다른 설계 시스템의 데이터 계산을 할 수 있고,설계자의 요구에 따라 품목과 옵션에 관한 정의가 가능하다.
한편, EPLAN은 전 세계에 1만1천500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기 설계 자동화 부문에서 65%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 65개국 4만5천여 개 기업에서 11만여 개 이상의 EPLAN 라이센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솔루션 개발을 통해 맞춤형 CAD, PDM, PLM 및 ERP인터페이스를 구현, 지속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