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산기, 기계에 청결함 더해 수명 늘인다
‘맞춤식 세척산업설비’ 공급으로 현장 생산성 높여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의 상당수가 고가이기 때문에 단순히 작동시키는 것을 넘어 관리의 문제 역시 매우 중요하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장비의 수명은 물론 생산효율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1990년 창업한 동아산기는 환경과 인간 그리고 기술의 융합을 기본으로 고객중심의 ‘맞춤식’ 세척산업설비를 공급하면서 뛰어난 성능으로 산업계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10월 18일부터 창원 CECO에서 막을 올린 KIMEX 2016에 참가한 동아산기는 산업용 수용성 스프레이·초음파 세척기를 출품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출품된 제품 중 전자동 부품세척기는, '투입→Door닫힘→Table회전하며 Spray→Air blow→Door열림→반출' 까지의 모든 공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세척기로, 좌우측 Table과 중앙 Lift장치로 구성돼, 제품투입 Zone과 배출 Zone으로 구분해 자동으로 Table을 이동시켜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소형부품에서 초대형부품까지 세척할 수 있는 동아산기의 모든 ‘Standard’ 세척기는 기계 전체가 ‘특허’로 등록돼 있으며, 항상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생산 System과 A/S체계를 갖추고 있다.
신상수 대리는 “공정에 적합하고 효율적이면서 인체에 무해한 세척기를 개발, 생산하면서 축적된 기술력과 창조적인 Mind를 바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고객이 신뢰하는 기업’, ‘품질로써 보답하는 기업’을 추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