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생산자동화의 동반자, 세창인터내쇼날
컨베이어시스템 국산화 통해 산업자동화 이끌어
세창인터내쇼날(주) 김진영 대리
산업자동화의 기본인 컨베이어시스템의 국산화를 이끌고 있는 세창인터내쇼날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산업계에 따르면 세창인터내쇼날은 독일제품에 의존하던 컨베이어 시스템의 국산화를 이끌어, 기업들의 생산단가 절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독일 뵈르너사의 스톱뎀퍼기술과 일본 가야바사의 충격완충기 등을 공급함과 동시에, 해외 기술력을 확보해 자체 제작한 컨베이어시스템을 역수출하는 등 국내외 산업자동화의 선봉에 서고 있다.
세창인터내쇼날 관계자는 “당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합리적인 가격 등을 최우선으로 해 국내외 최고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제 2공장 준공을 통한 차질없는 제품공급으로 산업자동화의 고도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창인터내쇼날은 오는 9일까지 열리는 ‘2016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에 참가, 국내외 산업관계자들에게 자신들의 뛰어난 컨베이어시스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