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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뉴스

기사입력 . 2017-09-07 11:18:38

디지털 시대 맞이한 제조업, 마케팅에서 새로운 시장 찾는다

공작기계협회, ‘SIMTOS 2018 참가업체 프리미엄 마케팅 3차 특별강연’ 개최



국내에서 개최되는 산업전시회를 대표하는 서울국제공작기계전(이하 SIMTOS)이 내년 4월 3일 개최를 앞두고 참가업체가 전시회를 통해 좀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제안하고 있다.

이에, SIMTOS를 주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는 SIMTOS 2018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마케팅 3차 특별강연’을 공작기계회관에서 6일 개최했다.

프리미엄 마케팅 특별강연은 공작기계협회가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기획한 마케팅 특별강연으로, 전시회 참가업체에게 전략적인 전시회 마케팅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전시회 개최 1년 전인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6일 진행된 3차 특별강연에는 한국야마자키마작, 한화기계 등 SIMTOS 2018 참가업체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제조업에서도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이해하는 자리를 가졌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카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김기찬 교수는 최고의 비즈니스는 사람의 공감(Empathy)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인식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서용구 교수가 디지털 시대, 새로운 시장 MARKET 4.0에 대해 강연하며, 인간중심 마케팅(Person centered Marketing) 등 마케팅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명했다.

서 교수는 “최근의 4차 산업혁명은 자동화와 기술적인 관점에서만 접근하는 경향이 있는데, 보다 본질적인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 차례에 걸쳐 열린 프리미엄 마케팅 특별강연에 대한 제조업체들의 반응도 증가하고 있어 행사를 기획한 공작기계협회도 고무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공작기계협회 전시홍보팀 김유생 과장은 “SIMTOS에 참가한 제조업체들도 새로운 트렌드의 변화를 인식하고 있지만, 분주한 업무로 이에 대한 좋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별도로 없다”며,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자사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CEO들의 프리미엄 마케팅 강연 참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에 앞으로 남은 마케팅 특별강연에 보다 적극적인 참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IMTOS 2018 전시회는 2017년 9월 현재 참가업체가 5천500부스를 상회했으며, 남은 기간 동안 특별 기획된 4차 산업혁명 특별관에 참여코자하는 업체의 신청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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