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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뉴스

기사입력 . 2017-10-26 11:08:47

[2017 금속산업대전] 하이젠모터, 50년 이상 이어온 기술로 모터·펌프 시장 강자로 군림

정부조달시장 착실히 공략해 저압 모터 분야에서 자기만의 영역 확보

하이젠모터 손준기 과장


산업화의 역사가 다른 나라보다 짧은 우리나라는 독일이나 일본과는 달리 오랜 기간 동안 기업을 이어오는 문화를 찾기가 쉽지 않다. 특히나 IMF와 외환위기 등 두 차례의 경제위기를 겪는 동안 국내 기업들의 상당수가 명맥이 끊어지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모터 전문 기업인 하이젠모터는 과거 금성사의 모터사업부에서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54년 간 모터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생산해 온 전문 기업으로, 이 분야에서만큼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한 하이젠모터는 이번 전시회에 다양한 모터와 펌프를 출품해 이 분야에서 쌓아온 관록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다양한 모터 중 프리미엄 효율 모터에 대해 하이젠모터의 손준기 과장은 “프리미엄 효율 모터는 철손 최소화를 위해 철심 설계과정을 거쳤으며, 낮은 권선온도‧고절연재 사용으로 절연수명을 극대화 했다”며, “풍손 감소를 위한 저소음 팬 적용으로 저소음 환경을 구현하는 동시에 CAE를 이용한 최적설계와 정밀 가공 및 밸런싱으로 저진동도 실현했다”고 말했다.

현재, 하이젠모터는 저압과 고압 모터를 모두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저압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 시장점유율이 40%를 웃돌고 있다.

하이젠모터의 김현수 부장은 “모터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거의 모든 회사들은 대부분 동일한 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설계가 얼마나 잘 이뤄졌느냐에서 승부가 갈린다”며, “하이젠모터는 국내 대기업과 비교해도 품질에서 뒤처지지 않는 것은 물론 가격은 오히려 더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이젠모터의 경우 노후화로 인해 성능개선이 필요한 발전소 등을 주요 공략대상으로 삼고 유지보수시장과 애프터마켓에 주력하는 한편, 정부조달시장도 적극적으로 두드리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고객들의 요구에 맞게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 고객사들이 가장 필요한 형태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도 확보하고 있다.

손 과장은 “현재 저압‧고압 모터는 물론 서보, 전기차, 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모터 분야에 하이젠모터가 진출해 있다”며, “내년에는 저압‧고압 모터 분야는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전기차 모터 분야는 기술의 안정화, 로봇 모터 분야는 바이어구성을 각각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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