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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뉴스

기사입력 . 2017-10-27 08:30:30

[2017 금속산업대전] 삼진웰텍, 용접기 넘어 토종로봇에 이르기까지 무한대의 혁신 진행

배병호 대표이사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자동화, 소기업에서도 가능하다” 주장

삼진웰텍 배병호 대표이사


‘용접’이라고 하면 일반 사람들은 육중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눈부신 불꽃이 튀는 모습을 연상하게 마련이다. 그렇기에 아직까지 ‘용접’은 자동화보다는 사람의 손길로 이뤄지는 작업이 더 많다는 인식도 팽배한 것이 사실이다.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한 삼진웰텍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넘어 자동화는 물론 지금까지 상품화 되지 못했던 100% 토종기술로 만든 토종로봇의 생산에 까지는 이르는 최첨단 테크놀로지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글로벌 용접기전문 기업인 삼진웰텍은 용접기 분야에서 쌓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뢰감은 물론 고객에게 보다 큰 만족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동반자적 관계,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고객에 대한 이해와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핵심가치로 하고 있다.

삼진웰텍은 특히, 전세계적인 제조업의 화두인 Industry 4.0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미래를 준비한다는 각오로 자동용접로봇을 직접 개발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드물게 펜슬레이저 기술을 확보하는 등 향후 10년 먹거리를 미리 준비하는 기민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로봇에 대해 배병호 대표이사는 ‘순수 토종로봇’임을 수차례 강조하면서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한국의 전자․기계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왔지만, 국산 모터를 사용한 로봇은 거의 없었다”고 운을 뗀 배 대표는 “삼진웰텍에서 만든 용접로봇은 국내 브랜드의 모터를 부착해 완벽한 ‘토종로봇’을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곧 양산체제에 돌입하는 이 로봇은 기본은 6축 관절로 생산되고 있으며, 각 관절부위에 모두 모터를 장착했다. 아울러, 최대 10축으로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활용폭을 넓히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이용하도록 해 Industry 4.0의 흐름에 대응하도록 했다.

아울러, 펜슬레이저의 경우도 박판․스테인리스 등 열변형이 심한 소재에도 열변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됐으며, 초심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배 대표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내 중소기업의 ‘자동화’에 대해 반복해서 강조했다. 인력을 이용해서 매출을 만들어내던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는 것이 배 대표의 주된 주장이다.

“삼진웰텍은 이미 내년에 올해의 10배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제한 배 대표는 “이제는 인건비가 높아지고 품질의 균일화도 요구되기 때문에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커질 수밖에 없는데 그동안 대기업에서 주로 자동화를 진행해 왔지만, 중소기업도 자동화가 대기업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미래를 내다보면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시회 기간 중 인도의 기업과 5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는 삼진웰텍의 배병호 대표는 “지금까지 수익의 최소 30% 이상으로 R&D에 투자해 왔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현해 고객이 있는 현장에서 장비를 직접 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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