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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뉴스

기사입력 . 2017-06-15 07:28:54

[BUTECH 2017] 내쇼날시스템, ‘용접’ 한우물을 파서 이뤄낸 명성 키워나간다

김병헌 연구원 “해외에서도 기술 인정받는 용접기술 확보할 것”

내쇼날시스템 김병헌 연구원


우리나라의 산업계를 돌아볼 때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토로하는 부분 중 하나는 오랜 역사를 이어가면서 노하우를 축적하는 기업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특히나 IMF이후 ‘인수합병’이라는 당시만 해도 귀에 선 단어가 우리 경제계에 등장하면서 업력을 쌓아가는 기업들을 집어삼키는 일도 이제는 흔히 찾아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부산 지역에서 ‘용접’이라는 한 우물만을 파온 내쇼날시스템은 동종업체들이 OEM업체로 차례차례 전락해가는 와중에서도 한눈 한 번 팔지 않고 자체 기술 확보에만 주력해 이제는 손꼽히는 용접관련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했다.

내쇼날시스템은 35년 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ISO 9001:2000 CE인증‧기술혁신형(INNO-BIZ)‧경영혁신형(MAIN-BIZ)‧벤처인증‧유망중소기업‧기술연구소설립으로, 각종 용접기와 용접관련기기 및 관련기자재를 제조, 용접에 관련된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다.

30년 가까운 시간동안 용접이라는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오며, 다변화하는 국가경쟁력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성장의 기술력으로, 안정된 고품질의 제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신속하고 성실한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가는 기업이 되고자 매진하고 있는 내쇼날시스템은 'NSWEL'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내세워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의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7)에 참가한 내쇼날시스템은 IGBT의 힘이 3배 더 큰 모노튜브 IGBT를 장착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직접 시연까지 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내쇼날시스템의 김병헌 연구원은 “힘은 더 강하면서 기계는 소형화됐다”며, “용접업계에 몸담아 본 분들은 장비를 잠시만 다뤄보아도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실제 사용자가 감탄할 수 있는 장비”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 연구원의 설명에 따르면, 열효율을 높이는 것이 이 장비에 적용된 기술로 아크가 회사에 직접적인 경제적 이윤을 가져다주지는 않지만 기술력을 보여주는 데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내쇼날시스템은 부산 지역에 용접기 제조공장과 용접자동화 공장, 용접기자재종합백화점까지 갖고 있는 것은 물론 5년 전부터는 해외시장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어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에 비해 많지 않은 인원이 몸담고 있지만, 그 중 상당수가 기술개발부에 소속돼 있을 정도로 기술 위주의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가고 있는 내쇼날시스템은 많은 협력회사들과 함께 상생의 길을 걸으면서 새로운 기술을 담은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브라질과 페루 등 남미 시장에 대한 개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베트남이나 필리핀 등에서 이미 10억 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 시장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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