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물류 전문기업인 극동MES(대표 홍현득,
http://www.usedcontainer.co.kr)가 중국과 미국, 두바이 등 9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망을 갖춘 데 이어 이탈리아 IBIX사의 샌드블라스터 아시아 총판까지 따내는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공격 경영을 늦추지 않고 있다.
IBIX 샌드블라스터는 기계 녹, 찌든 때, 이물질 제거, 특수세척, 연마, 복원, 튜닝, DIY 등에 최적화 되도록 설계돼 유리공예, 석조공예와 같은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업현장 곳곳에 활용되고 있다.
한 대의 장비로 여러 종류의 연마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작업 용도에 따라 건식/습식을 선택할 수 있고, 백팩키트(Back-pack kit)가 포함돼 작업 환경이 어려운 협소한 장소나 고공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실제 로마 콜로세움, 파리 에펠탑 세척 작업에 사용될 정도로 유럽에서 이미 검증된 제품이다.
무엇보다 자체적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제품을 손쉽게 수리할 수 있고, 제품의 고장도 적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한국기계전 2013’에서 극동MES는 우레탄, 시멘트, 보도블록, 타일 등을 해체할 수 있는 다용도 ‘VOGT Air Breaker’ 제품들을 국내에 첫 선 보였다.
극동MES의 관계자는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샌드블라스터의 인지도는 저조하지만, 기존의 대형화와 제작이 필요한 샌드블라스터가 아닌 손쉽게 구매해서 사용가능한 IBIX 샌드블라스터의 시장은 매우 밝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IBIX홈페이지(
www.ibix.co.kr) 제품소개 영상만을 보고 제품을 구매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 이에 발맞춰 제품 시연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샌드블라스터를 고객들이 생소해 하지 않고 친숙한 기계로 인식할 수 있게 노력하는 한편신뢰성 있는 업체를 선별해 딜러 체결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2013 한국산업대전
☞ 2013 한국기계전 특집페이지 바로가기!
☞ 극동MES 정보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