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감속기 분야 1위 기업인 삼양감속기(대표 문성주,
www.sygear.co.kr)는 이번 전시회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최고의 기술력을 뽐냈다.
1967년 10월 창립된 이 회사는 감속기, 전동기 및 동력 전달기기 개발은 물론 제조·판매 등에 주력하며 관련 업계 1위 기업으로 우뚝 성장했다. 약 46년 동안 감속기를 전문으로 생산한 기업이니 만큼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와 함께 최고의 기술력을 목표로 열심히 전진 중이다.
지난해 연간 약 7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해외 지역으로의 매출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국내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인정받아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삼양감속기의 품질력에 대한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해외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액 성장에 따라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삼양감속기는 맥스 기어드 모터, 슈퍼맥스 기어드 모터, SYG 소형 기어드 모터, 맥스21 웜 감속기, 마이티 웜 감속기, 헬리컬 웜 감속기, 스크류 잭, 기어박스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맥스 헬리컬 기어드 모터, 멀티맥스 웜 감속기, 삼양모터, 하이포맥스 기어드 모터 등에 이어 최근에는 해외 굴지의 업체와 함께 합작으로 최신 기술이 반영된 감속기 제품을 전시했다.
삼양감속기의 제품군들은 ▲글로벌 디자인 ▲저소음·저진동·고효율 ▲설치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화 ▲다양한 제품 사양으로 요약될 수 있다.
부스에 전시된 삼양감속기의 제품들은 주황색의 일체감 있는 색상 적용은 물론이고 투박하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참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는 회사 측에서 제품 개발 시 기계적인 구조의 특징을 부드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현해내 전체적으로 통일된 디자인으로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 삼양감속기 영업팀 박선우 과장
삼양감속기 영업팀 박선우 과장은 “타사 대비 다양한 감속기 제품 라인업을 갖춘 것이 최대 장점으로 고객사는 자신의 니즈에 맞는 최선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며 “모터가 사용되는 아주 다양한 분야에 감속기가 적용되지만 특히 컨베이어 벨트 등에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3 한국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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