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산업대전 우수 참가기업]㈜인피트론

국내 산업 환경 최적화된 제품 도입 주력

기사입력 2013-10-28 00:02 모바일 웹페이지로 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이스라엘과 독일로부터 온도계, 산업용 내시경을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인피트론(대표 임영희, www.innpitron.com)은 이번 ‘2013 한국산업대전’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기업이다.

전시회의 주력 품목은 온도계 ‘AST L30 모델’로 비금속성 표면 및 코팅과 양극산화 처리된 금속에 비접촉식 온도 측정의 장점을 제공하며 표준 4와이어 시스템에 쉬운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이 온도계는 측정 온도 범위가 0도에서 1,000도까지 가능하며 60초 정도로 짧은 응답 시간이 강점이다.

산업용 내시경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가스배관, 통풍배관, 하수관 등 다양한 관로 시설의 작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원인을 파악하고 사전 예방 및 관리에 주로 사용되는 장비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째를 맞은 인피트론은 개인 사업자로 출발, 이후 법인으로 전환해 더욱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며 현재 연간 약 15억 원 정도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다.

인피트론은 직접 수출을 진행하고 있지는 않지만 주요 고객사인 국내 대기업들이 해외 플랜트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인피트론 제품이 포함되면서 간접적인 수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간접 수출을 통해 추산되는 인피트론의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은 약 50% 정도에 육박할 정도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인피트론 임수경 팀장(사진 가운데)

인피트론의 임수경 팀장은 “올해 한국산업대전에는 우리 회사가 수입하는 제품의 해외 본사 직원들이 직접 전시회 기간에 맞춰 방한했다”며 “부스에 함께 근무함으로써 국내 참관객들의 자사 제품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시회 이틀째인 현재 약 20여 군데 업체들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관련 업계의 경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올해 경기가 지난해보다 조금 더 악화된 것으로 체감하고 있어 지난해 정도의 매출액을 유지하는 것만으로 선전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며 “올해는 작년 수준의 매출액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인피트론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기점으로 하반기 매출 확대에 힘쓰는 한편 전시회 동안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 향후 본사와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굳건히 함으로써 국내 산업 환경에 더욱 적합한 제품의 국내 도입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또 내년에는 견고한 매출 성장을 이룰 예정이다.


2013 한국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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