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F 2015] 와이제이, 명품수준의 슈퍼드릴 개발

현장스케치

[KOMAF 2015] 와이제이, 명품수준의 슈퍼드릴 개발

기사입력 2015-12-23 08:00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와이제이(대표 윤태식, 전상복, 이하 YJ)는 정밀가공이 매우 용이한 드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슈퍼드릴’은 리니어 스케일 장착으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반복 위치의 정밀도를 높였고, AVR 시스템 내장으로 방전 전압이 안정된 특징을 보인다.

게다가 자체적인 프로그램 개발은 Auuo Cad나 Dxf File, Wire Data를 포인트 데이터로도 추출 가능토록 했으며, 코넥터치(코너점) 기능 내장과 가공데이터 입출력화면 구성으로 편리함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석정반을 적용해 견고함과 정밀도를 높였으며, 추가 기능인 헤드 600mm 및 텝방전가공과 인텍스 장치도 있다.

YJ 관계자는 “20여 년 간 자체 개발한 PWR장치와 AVR시스템 등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한 품질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박혜선 기자 phs85@kidd.co.kr

뒤로 프린트 기사목록

참가업체 전시제품

정밀유성감속기: 저소음, 고효율의 헬리컬기어 채용/직결형 정밀감속기

금속 성분분석기: 독일 SPECTRO MAXx는 주조 공정의 원소 분석, 자동차, 항공 산업, 금속 처리 산업의 입출하 검사와 같이 다양한 소재 검사시 빠른 분석을 할 수 있는 분석기기기 입니다.금속 산업에 요구되는 중요 원소들을 간단한 조작으로 빠른 분석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