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F 2015] 케이시시정공, 공압 부품 분야에서 기술력으로 승부한다

현장스케치

[KOMAF 2015] 케이시시정공, 공압 부품 분야에서 기술력으로 승부한다

기사입력 2015-12-22 23:00

케이시시정공(대표이사 박덕규, 이하 KCC)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된‘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공압실린더부터 공압밸브, 진공유니트 등을 전시했다.

KCC의 ‘공압실린더’는 표준형 실린더, 박형 실린더, 특수 실린더, 기타 구동기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 중 자석 표준, 무급유 패킹 내장형이 기반인 ‘공압실린더’를 주력으로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쿠션링 개선과 특수패킹 사용으로 흡수 운동에너지를 이전보다 증가시켰으며, 쿠션니들이 이탈 방지하는 속성을 지녔다.

뿐만 아니라, 설치가 간편한 ‘증압변’은 압축공기를 부분적으로 2배까지 올릴 수 있기어 방폭지역에서 에어 증압이 필요할 때 효과적이고, 저발열, 저소음으로 내구성이 우수한 특성도 지니고 있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더 나은 기술력으로 여러 공압 부품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출시하기 위해 R&D투자를 하고 있으며, 현재 포스코, 현대제철, 삼성전자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phs8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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