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 2016] 화천기계, 고품질 하이엔드 신제품으로 불황 넘는다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에서 승부수
화천기계는 이번 SIMTOS 2016에서 경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최신의 스마트머신 및 복합가공기 신제품들을 공개했다.
화천기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들은 기존 제품의 성능을 대폭 향상 되었으며, 다수의 가공 공정이 필요한 복잡한 생산품을 하나의 장비로 생산할 수 있는 공정 집약형 복합가공기를 선보인 것이 특징” 이라고 소개했다.
화천기계의 베스트셀러인 금형가공 수직형 머시닝센터 SIRIUS-UL+는 강력한 황삭 가공과 안정적인 정삭 가공능력을 선보였다. SIRIUS-UL+ 스탠다드타입, SIRUIS-UL+s 숏타입 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정밀 금형가공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출시된 고효율 초장축 컬럼이동형 머시닝센터 HiREX-4000은 1대의 기기로 2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제작된 장비다. 긴 공작물 및 다양한 부품가공에 최적화된 장비로 긴 테이블과 다중 작업 기능이 장점이다.
강력절삭이 가능하고 장시간 정밀도를 유지하는 고생산성의 수평형 머시닝센터 H8, 한 대의 기계에서 선삭/밀링/Y축/배면가공 등 모든 공정을 수행하는 공정집약형 복합 가공기 C1 등도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들이다.
화천기계 관계자는 “제조업 경기회복에 앞서 제조업체들의 작업 능률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설치 공간과 투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고품질 다기능 장비들을 이번에 대거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천기계는 1975년 설립된 이래 범용선반, 범용밀링, 중대형 CNC 수평선반, 머시닝센터, 탭핑센터 제조는 물론 산업설비에 대응하는 대형 CNC 수평선반, 대형 CNC수직선반 등의 대형 공작기계를 제조하면서 우주항공, 플랜트, 풍력, 에너지 산업 분야 설비 구축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