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하주테크, “평생고객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한 사후관리 총력”
2019.09.12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계는 작업의 효율성과 근로자의 안전 문제로 직결되는 만큼, 사후관리를 통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하는 하주테크는 유압철가공기, 공구연마기, CNC프라즈마절단기, CNC드릴링머신, 수직천공기 등 건설, 엘리베이터, 조선 산업에서 활용되는 기계를 제작·수입해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시회 기간 동안 유압철가공기와 공구연마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주테크 양재승 대표는 “자사가 판매 중인 유압철가공기 중 단독실린더 제품은 한 대의 기계로 펀칭, 샤링, 절곡, 코너샤링 등 다양한 철공작업이 가능하다”며 “절단 과정에서의 자재손실 역시 최소화 했으며, 5개의 작업다이가 있어 공구 교환 없이 작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형드릴연마기는 드릴의 중심점 조
[2019 한국기계전] 한국 건드릴(주), 인도 비롯한 시장 다각화 통해 ‘위기를 기회로’
2019.09.09
국내 경기 상황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 다각화를 위해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 뛰어드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하는 한국 건드릴(주)은 건드릴 기계를 제조 및 판매하는 국내 업체다. 이번 2019 한국기계전에서 한국 건드릴은 건드릴 기계 제조 30년 이상의 노하우를 축적해 개발한 KHRG-2000CNC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수평 로터리 테이블이 있는 표면 밀링, 태핑 및 건 드릴링과 같은 통합 가공 작업을 위해 로터리 테이블 등 다양한 툴을 부착할 수 있다. 1976년 ACE 정밀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1993년 현재의 상호로 이름을 변경한 한국 건드릴은 1986년 건드릴 기계 제조에 성공한 이후 꾸준히 고객 요구에 맞춘 다양
[2019 한국기계전] 플루이드콤프(주), “꾸준한 연구·개발만이 변화 견뎌내는 힘”
2019.09.08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제조업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 아래 기술력을 강화해나가는 것이 필수적인 해결책으로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적응하기 위한 업계의 발걸음도 함께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하는 플루이드콤프(주)는 공기압축기(이하 에어 컴프레서)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로써,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인력을 중심으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풀루이드콤프의 주력 제품은 영구자석동기모터(PM모터)인 스크류 에어 컴프레서로, 10마력부터 500마력까지 다양한 사양의 PM 인버터 컴프레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벤처기업 인증을 받아 스타트업 기업으로 탄탄한 성장의 길을 걷고 있다. 플루이드콤프는 이번 2019 한국기계전에서 30마력과 50마력의 ‘올인원 V
[2019 한국기계전] 다스코리아, 고품질 액세서리 부착한 협동로봇으로 시장 확대 나서
2019.09.08
제조현장에서 로봇의 활용폭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1세대 산업용 로봇의 뒤들 이어 2세대 로봇인 협동로봇이 최근 로봇산업계의 주류로 빠르게 편입하고 있다.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하는 다스코리아는 협동로봇의 개념을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한 유니버설 로봇의 정식 Distributor이다. 2004년 설립된 이래 Schneider Electric, Pilz, Weidmuller, Phoenix Contact, ERICO등 유럽의 주요 전장/제어 부품을 고객사에 공급해 온 다스코리아는 2015년부터는 국제 기준인 IEC61439에 맞는 Panel 및 시스템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2019년 3월
[2019 한국기계전] (주)도호코리아, 산업용 장비에 첨단을 입혔다
2019.09.07
1999년 설립 이래 산업용 기계와 로봇, 계측기 분야에 주력, 산업 자동화 발전에 일조하고 있는 (주)도호코리아(이하 '도호코리아')가 한국산업대전에 참가한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하에 개최되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하는 도호코리아는 이 기간 동안 MACOME사 제품군을 선보인다. 우선 리니어엔코더는 변위센서로, N극과 S극이 스케일을 자기검출 헤드로 읽어 들여, 길이 치수의 변위량 측정값을 정밀하게 출력한다. 방식은 앱솔루트와 인크리멘탈 두 가지로 나뉜다. 이 제품은 장척측정이 가능하며 고속응답에도 대응 가능하다고 도호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무인반송차(AGV)용 센서의 경우, 물류 자동화의 핵심인 무인반송차(AGV)를 원하는 위치까지 정확하고 안전하게 유도하는 가이드센서라고 보면 된다. 무인반송차
[2019 한국기계전] 세펙트, 국산 안전시스템으로 산업 안전 지킨다
2019.09.07
우리나라에서의 인식은 저조한 편이지만,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안전제품 및 시스템 적용은 필수다. 다행히 최근 산업안전공단 및 기업 등에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향후 안전시스템 시장은 점차 넓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하는 세펙트(Safect)는 자동화 산업분야에서 요구되는 안전제품을 개발·제조·판매하는 ‘산업 안전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기계 사용자를 위해 작업 환경 내 위험요인을 제거 및 감소시키고, 안전한 환경을 제안하는 컨설팅까지 함께 진행하는 세펙트는 과거 유럽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던 때부터 실제로 유럽의 안전전문 기업들을 방문해 안전제품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왔다. 세펙트의 황현승 대표는 “안전제품 및 시스템
[2019 한국기계전] 법일정밀, 명장이 만들어내는 초음파용착기 품질의 차이
2019.09.01
최근 일본발 무역 규제가 국내 경제에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국산화’라는 말이 산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입에도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이미 산업계에서는 ‘국산화’에 기업의 사활을 거는 기업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도를 성공해낸 이들에게는 ‘명장’ 또는 ‘장인’이라는 영예로운 칭호가 붙기도 한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하에 개최되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하는 법일정밀은 대한민국 명장(전산응용가공)‧기능한국인(초음파 분야 1호)인 서정석 대표가 갖고 있는 모든 노하우를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기업이다. 1998년에 설립된 이래 2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법일정밀은 Ultrasonics Metal & Plastic Welding System과
[2019 한국기계전] KLES, “발전소 근로자 안전 위해 기술개발 게을리 하지 않을 것”
2019.09.01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시설물의 경우, 자칫 문제가 발생하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부터 안전한 설계와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된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하는 KLES는 에너지 산업 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발전설비 전문기업으로, 발전 시설물이 안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품들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9 한국기계전을 통해 SKYFFOLDING™, 노내 비계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 비산먼지 저감 살수시스템(D-CRAFT), 계통연계 영농형 태양광 발전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SKYFFOLDING™은 기존의 노내 비계 시스템을 보완해 개발한 제품으로, 발전소 보일러 상단부에 인양시스템을 설치하고, 제로 단계에서부터 발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비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동영상뉴스] [2019 한국기계전] 두산로보틱스, ‘안전’강화 된 2세대 협동로봇 선보여
2019.08.29
제조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로봇의 수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자동차‧전자 분야의 제조업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대형 산업용 로봇의 수요가 커 근로자 10만 명 당 로봇대수를 뜻하는 ‘로봇밀도’가 세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하는 두산로보틱스는 최근 산업용 로봇의 새로운 대세로 빠르게 자리매김 하고 있는 ‘협동로봇’에 강점을 두고 있는 기업이다. 두산그룹의 신성장 동력 핵심 사업으로 2015년 설립된 두산로보틱스는 기존의 산업로봇보다 한층 더 진보한 협동로봇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기술강국인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두산로보틱스에서 생산하고 있는 협
[2019 한국기계전] 스카이워커스 “기술수출 분야 최고를 꿈꾼다”
2019.08.25
베트남, 태국,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등 신(新)남방 국가가 한반도 경제 영토를 다변화하고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이들 국가와 거래를 위해 나섰으나 기술 격차, 문화와 법률 등의 문제로 비즈니스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스카이워커스는 기술수출, 공장중개, 무역/물류분쟁 및 베트남 진출 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로, 엔지니어링 회사의 무역·해외영업 분야 근무 경험 출신 변호사 등이 설립했다. 기계 및 전기 분야 전시회에서 다양한 컨설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스카이워커스는 이번 2019 한국기계전에서 베트남 시장에 대한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