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댐퍼는 공동 배기구를 타고 나오는 연기 및 불꽃을 감지, 급속히 번질 수 있는 화염을 지연시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건축법 시행령 개정으로 건축법이 바뀌었으며, 퓨즈 링크 타입의 방화 댐퍼는 사용할 수 없고 연기 감지 연동형 방화 댐퍼의 설치가 의무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1,000 평방미터 (연건평 300평 이상) 이상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연기 감지형 방화 댐퍼를 설치해야만 건축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MS 연기 감지형 방화 댐퍼는 불이 번지기 전에 연기를 감지하여 댐퍼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힘(개.폐)으로써 유독 연기나 화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 가정이 4인기준 화장실을 하루에 15번정도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MS댐퍼는 16년동안 사용하여도 고장없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자체 개발한 테스트기로 10만 Cycle 테스트 완료! 이후도 계소하여 반복 테스트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