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1. 아륭기공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공작기계 및 산업기계 전용 쿨런트펌프와 오일펌프를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현재는 세계 주요국가인 미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30여개국에 역수출로 국내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976년 5월 설립된 아륭기공은 1980년 상공부 오일펌프 전문화 업체 지정, 1982년 중소기업진흥공단 근대화 실천계획 승인업체 지정 등을 통해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이후 우수중소기업 대통령표창, 국산기계개발 우수업체선정 부총리상 등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산화를 통한 수입대체 및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해오며,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 동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에는 중국 현지법인 ‘아륭기공(대련)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였으며, 지속적 수출 확대로 2006년 100만불 수출탑 수상, 2015년 300만불 수출탑 수상, 작년 2018년에는 500만불 수출탑 수상을 하였습니다. 지난 2019년에는 전라남도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 공장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또한 장춘상 회장은 2019년 12월5일 개최된 제19회 공작기계인의날에서 자본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2. 주요 생산제품으로는 쿨런트 펌프(Coolant Pump), 트로코이드 펌프(Trochoid Pump), 오일급유 펌프(Oil Lubrication Pump) 등이 있습니다. 이중 쿨런트 펌프는 공작기계의 절삭, 보링 및 그라인딩 작업시 가공물을 냉각시키고 절삭된 칩(Chip)을 분산시켜 흘러내리게 하거나 세척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는 공장물의 표면조도 및 정밀도를 높여 가공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며 고유량, 고양정 분야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트로코이드 펌프는 기계적 효율 및 용적효율이 매우 높아 공작기계, 철도차량, 윤활, 유압, 보일러, 각종 산업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오일이송 및 윤활에 사용되며 그리스 및 오일펌프는 공작기계, 섬유기계, 인쇄기계, 엘리베이터, 사출성형기계, 프레스 등 각종산업기계에 윤활급유에 적용됩니다.

뉴스

[심토스 2022] ‘프라즈마시스템’으로 유해물질↓, 절삭유 사용기간↑

산업일보 | 2022.05.23

심토스(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2)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의 심토스에 참가한 아륭기공(주)은 공작기계 가동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과 냄새를 제거하는 프라즈마시스템(Plasma Generator Kit)과 서스펌프(ACHK10-50/2)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였다. 아륭기공(주)의 이병훈 전무이사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프라즈마시스템을 사용하면 절삭유 사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라며 “서스펌프의 경우, 주물펌프보...